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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the 25th of December, 2005 at 10:52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one comment.

생각해보면 정말 오랬동안 했네요. 고1 겨울방학때 심심해서 만들기 시작한게 어느새 7년째라니요 ㅎㅎ

날 잡아서 위키에 그 동안 있던 일들을 정리해 봐야겠습니다.

Posted by on the 20th of December, 2005 at 8:58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one comment.

사마귀라고 아시는지요? 손이나 발에 동그랗게 생겨서 그 안에 무슨 풀처럼 살들이 자라는 모양을 합니다-_- 처음에는 작은데 점점 커지면 5mm 정도까지 커지네요.

예전에도 발에 사마귀가 생긴적이 있는데, 처음 생겼을때는 티눈으로 잘못 알고 티눈고를 써서 뽑아냈습니다. 그 뒤로 없어졌다가 3년전 쯤 다시 생겼는데요. 사마귀가 바이러스성이라 재발이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 사마귀도 티눈고를 써서 없에야 하겠는데, 이미 경험해 봐서 그리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방치했는데, 어느 순간 사라지더라구요.

이번에 생긴 사마귀도 없어지려니 했는데 더 잘 자라더니 아파서 병원에 갔습니다. 레이저로 사마귀 있는 부분 살을 태워서 사마귀를 잡는 건데요. 머리카락 타는 냄새 맡으면서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마취는 하지만 그래도 아파요

지금 사마귀가 있던 자리는 까매져서 진물이-_-계속 나네요ㅜㅜ 아무튼 다음부터 사마귀 나면 바로 병원가서 지져야겠습니다. 괜히 키울일이 아녜요.

Posted by on the 15th of December, 2005 at 6:34 a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아닌 밤중에 쌍코피 흘렸네요 -_-;;

고등학교때부턴가 코피가 나면 바로 알게 되었거든요. 코 속에 뭔가 흐르는 느낌이 들면 바로 코피구나 하는 느낌요. 오늘 새벽에 자다가 그런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는데 역시나 코피였어요ㅜㅜ 그것도 쌍코피.

요즘 밖은 눈이와서 나돌아다니지도 않고 일도 없어 그냥 집에만 있는데 뭐때문에 코피가 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의외로 피가 안멎어서 한시간 정도 양쪽 모두 틀어막고 있다가 간신히 멎었는데, 정작 문제는 배고파서 잠이 안와요ㅜㅜ

Posted by on the 10th of December, 2005 at 12:33 a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거의 3년 넘게 써온 제로보드에서 미니보드로 바꿨습니다. 스킨은 거의 똑같이 해서 쓰는데 큰 차이는 없어요. 하지만, 바꾸면서 스킨 구조를 약간이지만 정리해서 파일 크기가 작아졌어요 ㅎㅎ 그리고, 형식뿐이지만 xhtml1.0 validation도 되구요.

아무튼 제로보드야 그동안 수고 많았다.. 빠이~

Posted by on the 24th of November, 2005 at 10:22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음악파일이 전부 25GB가 있어요. 그 중에 가요만 9GB인데.. 이제 막 id3tag 정리 끝냈네요ㅜㅜ

가요야 어차피 정리가 대충은 되어 있던거라 오래 안걸렸는데.. 10GB정도 하는 애니메이션 음악파일들은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오네요OTL 거기에 Jpop도 2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