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1st of October, 2005 at 1:03 am under 사는이야기.  This post has no comments.

오전에 작은아버지 따라 서울에 왔습니다. 간단히 점심 먹고 큰고모댁에 갔어요. 큰고모는 “밀밭하우스”라는 칼국수전문점을 하시는데, 점심을 먹었지만 또 맛있는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저녁에 군 생활중에 만난 친구(둘 다 제 분대장이었고, 한명은 아버지 군번)를 만났습니다. 원래 옷을 사러 간 거였는데 비가 워낙 많이 와서 옷은 못사고 신발만 하나 샀어요. 처음으로-_-두타도 가보고. 친구들이 두타랑 밀리오레에서 일하고 있어서 덕좀 많이 봤네요. 오늘 못산 옷은 일요일에 다시 만나 사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동생 면회도 가고, 일요일에는 고등학교 친구 보고, 다시 옷도 사러 가고.. 많지 않은 시간 동안 친구들 많이 만나고 내려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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