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3rd of October, 2005 at 11:39 pm under 사는이야기.  This post has no comments.

제대하고 나서 처음으로 서울에 가 친구들을 보고 왔습니다. 군대에서 선임이었던 친구들은 밀리오레와 두타에서 일하고 있어서 덕좀 많이 봤어요. 특히 이쁜 옷 골라준 친구야 정말 고맙다!

짧은 시간동안 여러명 만나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밥만 먹구 왔지만, 그래도 만나서 정말 반가웠다. 내년에 복학하면 같이 다닐 친구도 있고, 고시공부 하느라 열심인 녀석도 있고, 제대해서 학교 다니는 녀석들도 많이 부럽고..

동생 면회도 갔다 왔어요. 내 동생은 군대 간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어느새 일병입니다. 역시나 제가 아니니까 빨리 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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