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7th of October, 2006 at 11:25 pm under 컴퓨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3 comments.

T650

이건 Clie T650이란 모델입니다. 제 동생이 처음으로 산 PDA예요. 그 다음에 산게 지금 제가 쓰고 있는 TH-55란 모델이지요. 지난 7월에 배터리 리필을 했는데, 요즘 배터리가 이상한건지 전원부가 이상한건지 전원에 문제가 있어요. PDA전문 수리점에서는 이상 없다고 배터리 문제일 거 같다고 해서 오늘 다시 리필했습니다.

지난번에 리필한 태극전○라는 곳에 가서 리필 해 달라고 하면서 지난 7월에 리필했는데 배터리가 이상한건지 금방 닳는다고 했더니 무료로 교체 해 주었어요. 사실 돈 쓸거 각오하고 갔는데 무료로 해주어서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오자마자 완충시키고 배터리 테스트부터 했어요. 위 사진을 보면 53%에 1시간 50분이니깐 오래 가는거 같지만 사실 그 뒤 20분 지나서 10% 되가지고 꺼졌어요-_-

Posted by on the 25th of October, 2006 at 11:58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

가방!!

가방샀어요. 원래 쓰던 가방은 아이찜에서 나온건데요. 워낙 오래 써서 낡았거든요. 얼른 효리마켓가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가방 받아서 포장 뜯는 순간에는 생각보다 작았어요. 그래도 설마 A4 파일은 들어가겠지 하고 넣었는데, 또 생각보다 크네요. A4파일 하나에 책 두권이면 모양 이쁘게 잘 나올거 같아요.

내일 바로 메고 나가고 싶지만 이번학기는 주4파라는거ㅎㅎ 금요일에 데뷔할거예요.

Posted by on the 25th of October, 2006 at 11:55 pm under 끄적끄적.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한 내용 일단 적어 보자.

  • 소심하다 : 이건 군대 있을 때 정리 한 것이다. 이게 악순환을 만든다.
    소심하다 → 행동에 옮기지 못한다 → 경험이 없어 더욱 소심해진다.
  • 생각이 짧다 : 얼마 전에 알았다. 다른 말로 하면 수가 얕다고 해야할까? 이 말은 센스없다는 말로 통한다.
  • 주위를 못본다 : 오늘 알았다-_- 무슨 일이 닥치면 너무 긴장하지 말고 숨좀 고르고 차분하게 생각해야지.
  • 큰 줄기는 따라간다 : 큰 줄기는 잘 따라가는데 곁가지에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른것에 대처하는에 서투르다. 이것도 오늘 알게된 거. 생각이 짧고 주위를 못보니까 서투른 거겠지.

적고 보니깐 무슨 부족한 부분만 적었는데,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Posted by on the 24th of October, 2006 at 10:27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스탠드 책상 사진

책상에서 공부하면서 스탠드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결국 샀네요. 높이가 생각보다 높아서 자리 잡는데 좀 어려웠어요.
사람눈이 참 간사한게, 잠깐 스탠드 켜 놓고 있다가 끄면 엄청 어두워 보여요. -_-

Posted by on the 22nd of October, 2006 at 2:27 pm under 공부하자.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토익 볼 때 필요한 컴퓨터용 연필

토익 보고 왔습니다. 모의 토익 한 번 보고 바로 실전 토익 봤네요. LC는 좀 헷갈리는게 많았구요. RC는 저한테는 별로 안어려웠어요. 뭐 문법문제 그런건 문법 알고 푸는게 아니라 대충 넣어봐서 자연스러운걸 고르기 때문에 장담은 못하지만요. RC 15분이나 남아서 어떻게 시간 보내나 하고 사치스런 고민까지 했네요.

오늘 본 토익은 지금 제 실력을 알아보려고 한 것이라서 지난번 모의토익처럼 공부 하나도 안하고 갔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어제 토익 준비하느라 진짜 오랜만에 연필 깎았습니다. 진짜 초등학교 이후로 연필 깎아본 기억이 없어요. 그때는 이쁘게 잘 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