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5th of October, 2006 at 11:55 pm under 끄적끄적.  This post has 2 comments.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한 내용 일단 적어 보자.

  • 소심하다 : 이건 군대 있을 때 정리 한 것이다. 이게 악순환을 만든다.
    소심하다 → 행동에 옮기지 못한다 → 경험이 없어 더욱 소심해진다.
  • 생각이 짧다 : 얼마 전에 알았다. 다른 말로 하면 수가 얕다고 해야할까? 이 말은 센스없다는 말로 통한다.
  • 주위를 못본다 : 오늘 알았다-_- 무슨 일이 닥치면 너무 긴장하지 말고 숨좀 고르고 차분하게 생각해야지.
  • 큰 줄기는 따라간다 : 큰 줄기는 잘 따라가는데 곁가지에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른것에 대처하는에 서투르다. 이것도 오늘 알게된 거. 생각이 짧고 주위를 못보니까 서투른 거겠지.

적고 보니깐 무슨 부족한 부분만 적었는데,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 Required

The URI to TrackBack this entry is:
https://bmp.pe.kr/blog/index.php/2006/10/25/%eb%82%98%eb%a5%bc-%ec%95%8c%ec%9e%90/trackback/

Posted on the 26th of October, 2006 at 4:33 pm.

좋아좋아.. 이렇게 하나씩 써버릇하는거야..

근데 누가 공돌이 아니랄까봐 저렇게 썼냐. ㅋㅋ
기-서-결을 갖춘 한편의 논술로 승화시켜보란말이야~~!

Posted on the 26th of October, 2006 at 10:16 pm.

玄雨 // 기-서-결 찾고 있다가는 적지도 못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