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17th of November, 2006 at 11:01 pm under 끄적끄적.  This post has 4 comments.

“그 과목 졸업하면 쓸모 없다.”
“그 교수님 수업 남는게 하나도 없다.”

저 이야기들은 “나 공부 안했다.” 라는 뜻이다.

후배에게 저런 이야기를 해야할 때는

“그 과목만 보면 쓸모 없을거 같지만 사실 저 과목이랑 같이 보면 이렇게 되더라.”
“그 교수님 수업은 다 좋은데 뭐가 아쉽더라. 그 부분을 채울수 있게 공부를 해.”

이런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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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the 18th of November, 2006 at 1:59 am.

그렇군 ㅎ

근데 정말로 쓸모 없는 과목도 있고 남는게 하나도 없는 과목도 있어.. 진짜 저번학기때 자기가 뭘 가르치는지도 모르고 가르치는 교수님도 있었으니까.. (물론 쌩뚱맞게 신설된 교양과목이어서 그렇긴 하지만..)

Posted on the 18th of November, 2006 at 10:44 pm.

玄雨 // 뭐 내가 생각하기에 저렇다는 거지.

Posted on the 20th of November, 2006 at 4:15 pm.

딴거 말할거 없다 DB수업을 봐라-_-

Posted on the 21st of November, 2006 at 7:50 pm.

현호 // 근데 DB는 쓸모없는 게 아니잖아. 교수님 수업 방법이 이상한거지. 교수님 수업방식이 그런 이상 자기가 알아서 공부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