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8th of November, 2006 at 10:06 pm under 사는이야기.  This post has 4 comments.

핸드폰을 바꿔서 가장 불편한 점은 시계를 확인할 때 버튼을 눌러야 하는 거예요. 전에 쓰던 애니콜은 외부창에 항상 시계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시계 하나 장만했습니다.
탁상시계
원래는 바늘시계를 사려고 했어요. 이쁜거 찾으러 효리마켓 뒤지다가 저걸 발견했는데 보니까 연필꽂이도 되는거예요. 바로 질렀습니다. 필기구는 전부 필통에 가지고 다녀서 커피만 넣어뒀어요ㅎㅎ

그리고 캐비넷에 붙어있는 거울 떼어다가 쓰고 있었는데 책꽃이가 가득 차면서 더 이상 두기가 애매한 거예요. 그래서 탁상 거울도 하나 샀습니다.
탁상거울
괜찮죠? 저기 아래 받침대도 재질은 금속같은데 완전 거울이예요. 사진에 제 얼굴 안나와서 다행이예요^^;

마지막으로 책꽃이에 쓸려고 북엔드를 샀어요. 근데 알고보니까 두개가 한 세트여서 좀 남았거든요. 그거 하나 개조해서 독서대로 만들었어요.
자작 독서대
근데 이건 내가 봐도 좀 아니네-_-



* Required

The URI to TrackBack this entry is:
https://bmp.pe.kr/blog/index.php/2006/11/28/%ec%8b%9c%ea%b3%84-%ea%b1%b0%ec%9a%b8-%eb%8f%85%ec%84%9c%eb%8c%80/trackback/

Posted on the 30th of November, 2006 at 10:11 pm.

내꺼 하나 주리?

Posted on the 1st of December, 2006 at 11:23 am.

玄雨 // 아니 괜찮아^^ 저것도 나름 쓸만하드라.

Posted on the 1st of December, 2006 at 5:03 pm.

저와 똑같은 탁상용 시계를 구입하셨군요! ^^;
저거 알람기능도 있는데, 소리는 작지만, 은근히 신경쓰이게 합니다..잘 사용하시길..

Posted on the 3rd of December, 2006 at 7:58 pm.

이지스 // 안그래도 알람 설정해놨는데 맨날 못듣고 늦잠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