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회색 막대를 움직여서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요.
Posted by on the 21st of December, 2006 at 11:41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지난달에 다음에서 3.4아이디와 1GB확장 행사를 했죠. 3.4아이디도 좀 끌리기는 했지만 지금 쓰는 아이디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GB 확장 행사는 신청했지요.

그리고..
hanmail-1g.png
드디어 오늘 1GB로 확장했습니다. 사실 이제 이메일도 우편처럼 거의 고지서나 알림메일밖에 오지 않는데 1GB 나 있어야 할까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많으면 좋잖아요.

이건 출석부예요.

hanmail-attendance.png
사실 맨날 갔는데 메일 첫 화면을 클릭 안해서 이틀 결석했네요-_-

Posted by on the 20th of December, 2006 at 11:16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

올 한해동안 저와 같이 생활한 룸메이트가 오늘 기숙사를 나갔습니다. 전부터 내년에 군대에 가기 때문에 퇴사 할거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나갈지는 몰랐어요. 어제 저녁때 들어와서 밤 늦게까지 짐 싸더니 새벽에 나갔어요.

여기 기숙사에 산지 3년째인데 룸메이트 없이 지내는 것도 3번째예요. 1학년 때는 같이 살던 친구는 학교가 너무 멀어서 11월 말에 나갔고, 2학년 때는 같이 살던 선배가 4학년이라 취직해서 연수받느라 1월 부터 비웠어요. 둘이 같이 살다가 혼자 남아서 정말 외로웠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네요.

하지만, 이제는 외롭게 보내지 않을거예요. 1, 2학년 때는 외로워 하면서도 방 안에만 있었거든요. 혼자서 외로워 할 시간에 가까이 지내는 다른 친구부터 찾아 갈 거예요.

iAmAloneAgain.jpg
그래도 룸메이트를 보내고 나서 방을 치우고 나니까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Posted by on the 19th of December, 2006 at 11:25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3 comments.

지금까지는 로지텍에서 나온 볼 마우스를 썼어요. 5년전 쯤 가장 흔한 마우스예요. 남들 광마우스 쓸 적에 볼 마우스 쓴다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실 그 볼 마우스를 정말 좋아 하거든요. 그래서 그 때 남들 벌크 살 때 정품 사서 썼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KLDP에서 버티컬 마우스(Vertical mouse)란 걸 알게 되었어요. (관련글 보기) 솔직히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관심 가지고 보고 있다가 때마침 펀샵에서 공구하길래 그냥 질렀습니다-_-;;

그래서 오늘 마우스 받았어요.
verticalMouse.jpg
저렇게 생겼어요. 꽤 크죠?

verticalMouseUsage.jpg
이렇게 잡고 쓰는거예요.

써본 소감은 정말 편해요. 더 이상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요. 누가 저에게 와서 왜 세벌식 써요? 하면 편해요. 왜 네추럴 키보드 쓰세요? 하면 편해요. 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것도 편해요 말고는 할 말이 없어요^^

Posted by on the 19th of December, 2006 at 10:51 pm under 끄적끄적.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4 comments.

누구나 인생의 전환점이 있잖아요. 전 오늘 제 첫번째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대학원에 진학 할겁니다.

지금까지는 ‘대학원 가고 싶지만 그래도 그냥 취직해야지’ 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오늘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완전 마음 굳혔어요.

인생을 강물을 따라 내려가는 배로 비유하자면, 지금까지는 흐르는 물살을 따라 무난하게 왔어요. 물론 제가 선택한 것들도 많이 있지만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죠. 있다면 대학 학과 선택에서 하고 싶은 일 한거 정도랄까요? 하지만 오늘 결정은 제가 목적을 가지고 제 배의 키를 바꾼 것이지요. 지금 당장 키를 바꾼 시점에서는 별 차이가 없지만 제 인생의 길을 바꾼 큰 움직임이예요.

제 앞길을 제가 이렇게 직접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게 정말 기분이 좋고 재미있는 일이네요.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서 만나는 사람마다 막 이야기 하고 다녔어요^^;

그래서 이번 방학은 정말 재미있을 거 같아요.

Posted by on the 17th of December, 2006 at 11:50 a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

사실은 2주 전에요-_- 전부터 자랑할려고 했는데 이제야 하네요ㅎㅎ
jumper.jpg
shirts.jpg
옷 정말 이쁜데 사진을 잘 못찍어서 별로 안이뻐 보이네요-_- 점퍼랑 셔츠랑 샀어요. 색깔도 이쁘고 몸에 딱 맞아서 잘 어울린데요ㅎㅎ
셔츠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굵은 연한 검정색 한 가운데에 금색 빤짝이 줄이 들어가 있어요. 이것도 정말 이뻐요. 마음에 쏙들어요ㅎㅎ

snows.jpg
그건 그렇고 밤새 눈이 왔어요. 나무들이 하얗게 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