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nd of June, 2007 at 11:14 pm under 보고읽고듣고.  This post has one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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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친구덕에 망자의 함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그래서 다음 시리즈 나오면 바로 봐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쩌다 보니까 오늘에야 보게 되었네요. 열흘 넘도록 인터넷에서 내용 미리 알게될까봐 조심하고 그랬어요ㅎ

뭐 대단한 감상은 아니구요. 뻔한 글이지만ㅋ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잭 스패로우를 구해올 때 up is down이던가? 그게 정말 기억에 남구요. 서로가 서로를 겨누는 장면도 재미있었죠. 그리고 데비 존스의 사랑 이야기. 바쁜 와중에 하는 결혼식! 그리고 데비 존스를 이어가는 운명? 아주 멋진 사랑 이야기죠 >_<

위에서 빼먹은 내용이 있는데, 바로 소용돌이에서 하는 전투! 진짜 저도 그 속에서 같이 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었어요 >_<

아 진짜 또 가서 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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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the 10th of June, 2007 at 1:38 am.

아직 못 봤는데, 다음 주말에 시간되면, 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