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바탕을 이루는 생각?
Posted by 마냥 on the 5th of June, 2007 at 9:01 am under 끄적끄적. This post has 4 comments.아침부터 그냥 좀 끄적거리고 싶어서요ㅎ
오래전부터 저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을 하는데요. 최근에 그나마 좀 정리가 되는 생각이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 최대한 적응한다.”
이거예요-_-
설명을 더 하자면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도, 내가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적응해서 다름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거랄까요? 적응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인정(?)이나 무시(?)를 하구요.
여기까지만 생각하면 재미가 없죠?ㅎㅎ 이런 성격을 더욱 발전시켜 보자면
“환경에 적응 한 다음에 그 환경 내부에서 나에게 맞게 바꿔버린다!”
이런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ㅎㅎ 아직은 저 단계까지는 못갔지만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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