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6th of November, 2007 at 11:58 pm under 사는이야기.  This post has 2 comments.

이런저런 일 때문에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삼성 애니콜 SPH-W2700이예요. 고아라폰이라고 하던데 사실 왜 고아라폰인지는 잘 모르겠어요ㅎ

핸드폰 앞면

일단 쓰던거랑 비교하면 크기는 비슷한데..

핸드폰 두께 비교

두께가 엄청 얇아서 느낌이 확 달라요ㅎㅎ 바지 주머니에 넣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느낌??

핸드폰 펼친거

원래 쓰던 것 보다 액정도 버튼도 커서 마음에 듭니다.

w2700 하루 사용 평은 일단 이쁘다! 요거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ㅎㅎ 서울이라 3G 잘 터지구요. 지난 여름에 망 불통도 있고 그랬는데 시간 많이 지났으니까 괜찮겠죠?

그리고 애니콜은 이게 세번째인데 UI가 생각보다 괜찮네요. 싸이언 이지한글에서 애니콜 천지인한글도 금방 적응했습니다ㅎㅎ

아쉬운점은 내장 메모리가 작은데 그게 또 Show용으로 잡힌게 있어서 mp3가 55MB밖에 안되는 거랑?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는 거예요. 너무 작네요ㅜㅜ 원래 쓰던것도 작아서 불편했는데…

아무튼 어제 맘에 들게 설정하고 전화도 하고 번호 바꼈다고 전체 문자도 돌렸는데 오늘 알고 보니까 이거 KTF가 아니라 KT-PCS네요-_- 걍 쓸려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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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the 7th of November, 2007 at 1:11 am.

휴대폰 수리하더니 결국은 바꿨네? 원래 쓰던게 크긴 컸지.

Posted on the 8th of November, 2007 at 1:33 pm.

송규 // 원래 바꾸려고 두달 전부터 벼르고 있었거든ㅎ. 원래 쓰던 핸드폰은 동생이 쓰기로 했고. 깨먹을 필요까진 없었는데 원래 버튼이 잘 안눌려서 수리는 했어야 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