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4th of November, 2007 at 8:57 pm under 보고읽고듣고.  This post has 2 comments.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 Devil’s Advocate를 보았습니다.

Devil’s Advocate

사실은 예전에 본 적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시험보고 나면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영화를 보여줬어요. 그 때 보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아서 제목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었어요. 영화 제목을 번역하지 않고 “데블스 에드버킷”이라고 나왔거든요. 그래서 그때 “데블스”가 Devil’s 인지 “에드버킷”이 Advocate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사전에서 맨날 Adver..로 시작하는 단어 맨날 찾아봐야 안나오지요ㅎㅎ 그래서 그 뒤로 전혀 못봤습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인터넷 게시판에 보니까 어느분께서 이 영화 이야기를 하시는 거예요. 거의 10년만에 영화 제목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상은 아주 짧게~ㅋ 정말 진짜 재미있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몰입하고 있을 거예요ㅎㅎ

그건 그렇고, 나이 먹어서-_- 다시 보니까 고등학생일 때는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더라구요. 예를 들면 “아~ 저 남자가 저 여자들을 어떻게 하겠구나..” 이런것들요..

설마 아직 안보신분 계시면 꼭 보세요!



* Required

The URI to TrackBack this entry is:
https://bmp.pe.kr/blog/index.php/2007/11/24/devils-advocate/trackback/

Posted on the 6th of December, 2007 at 12:56 am.

몇 년전에 봤던 영화인데, 보다가 졸려서 잤다는… -_-;

Posted on the 6th of December, 2007 at 1:16 pm.

이지스님 // 저는 완전 집중해가지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