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5th of November, 2007 at 12:49 am under 보고읽고듣고.  This post has 4 comments.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라는 영화 봤어요.

ただ、君を愛してる

음.. 그러니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보면서 알게 된 영화예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추천하신 분이 이 영화도 좋다고 하길래 예전부터 봐야겠다 하면서 이제야 보았어요.


정말 아름답고 재미있고 그런데 마지막이 좀 슬퍼요. 아니 좀 마지막에 달라진 모습으로 나와서 진짜 후회하게 만들어서 다시 알콩달콩 사랑하게 하면 좀 좋나요.

포스터에 나오는 키스 장면에서 시즈루가 안경을 벗는데 정말 이뻤어요. 만화 보면 흔히 나오죠? 안경쓴 못생긴 여자애가 안경 벗으니까 숨은 미인이었다! 뭐 이런 설정? 정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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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the 25th of November, 2007 at 11:22 am.

꺄올~ 치아키 센빠이~

Posted on the 25th of November, 2007 at 11:38 am.

Ray // 세가와 마코토다!!

Posted on the 6th of December, 2007 at 12:56 am.

이 영화도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마지막 부분 여자주인공이 남자분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곁에 있었더라면,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도 궁금했었는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영화도 재미있어요.. 😀

Posted on the 6th of December, 2007 at 1:15 pm.

이지스님 // 정말 둘이서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는걸 보고 싶었어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거 원작이 소설이죠? 슬픈 내용이었죠? 군대 있을 때 읽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