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17th of December, 2007 at 2:55 am under 네이비필드.  This post has no comments.

요즘 블로그에 이야기를 안쓰고 있지만, 사실은 계속 네이비필드 하고 있습니다.

함장 Level 107

어느 새 함장 레벨이 107이 되었네요. 미국 전함 트리에서 마지막 몬타나 까지 레벨 3만 더 올리면 됩니다. 요즘 아이오와 타고 다니면서 나름 제법 4차 전함 역할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최근에 제가 하는 방법은 살짝 들이밀기, 도망칠 때 무조건 빼는게 아니라 살짝 꺾으면서 들이밀었다가 다시 도망가기. 이런거 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위 상황 봐서 확 들이밀었다가 빠질 듯 하다가 한번 더 밀었다가 다시 완전 도망가기ㅎㅎ. 글로 적으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네이비필드 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슨 이야기인지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영국 전함 라이온2와 KGV 장갑 패치 이후로 5차 전함 상대하기가 수월해졌어요. 4차 전함 입장에서 가장 상대하기 쉬운 5차 전함은 몬타나-_-;; 앞으로 내가 타야 할 전함인데 상대하기 쉽게 느껴진다는게 참 안타까워요. 라이온2와 H44가 비슷비슷하게 까다롭고, 일본의 슈퍼야마토가 제일 상대하기 버거워요. 슈퍼야마토는 주로 대공도 같이 하기 때문에 정찰이 잘 안되거든요. 몬타나<=라이온2=H44<=슈퍼아마토. 이런 느낌이예요^^; 아.. 상대하기 쉽다는 게 제가 무조건 잡을 수 있다 그런 의미는 아니예요. 제가 전선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예요. 오해하지 않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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