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9th of March, 2008 at 9:56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어제 비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로 옵니다. 아침부터 계속 내리네요.

사실 비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비는 따로 있는데 한 여름에 집에 있을 때 시원하게 내리는 비는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오늘같이 내리는 비도 제법 괜찮네요.

비오는 토요일 정말 심심합니다. 하루종일 자고 먹고 놀고 반복만 했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한 30분 정도 하고 나면 할게 없습니다. 그러다가 끄적여 봅니다.

얼마전에 회사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힘든 시간은 지나가기 마련이다. 참고 견디어라. 즐거운 시간도 지나가기 마련이다. 미리 준비를 해 두어라.”

아직 신입사원이라 많은 일도 없지만, 쉴수 있는 주말은 즐거운 시간입니다. 그런데 준비하지 않는 주말은 즐겁지가 않네요.

Posted by on the 29th of March, 2008 at 12:17 am under 컴퓨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물론 분해라고 해서 전부 다 한건 아니고 소심하게 팜레스트까지만 해봤습니다ㅎㅎ

사실 x41 사서 잘 쓰고 있는데? 엊그제 우연히 액정을 닫으면 완전히 닫히지 않는걸 발견했습니다ㅜㅜ 오른쪽이 뜨더라구요.

아니 이눔의 액정이 휘어졌을리는 없고 살 때 자세하게 살피지 않은 제 자신이 밉고 막 그랬어요. 그래서? 액정 열 때마다 손으로 조금 힘을 줘서 맞출려고 했습니다-_-;;;

그러다가 오늘 우연히 진짜 우연히 바닥면을 볼려고 기울였다가 팜레스트 오른쪽 래치 부분이 솟아오른걸 발견했어요!!!

팜레스트 부분이 조립이 잘 안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레노버 사이트 가서 HMM을 받고 분해을 했습니다.

키보드 빼고, 혹시 모르니까 하드도 빼고 드디어 팜레스트를 빼려는데, 아래쪽 가운데에 뭔가 걸려서 안빠지는거예요;;; 처음 분해하는 거라 잘 모르고 또 부서지지 않을까 순간 소심해져서 막 매냐 사이트 뒤지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어떻게 했더니 빠지더라구요ㅎㅎ 아마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거 같아요ㅎ

뺐다가 다시 그대로 끼웠습니다. 다시 끼우면서 보니까 뭔가 철컥 하고 걸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팜레스트 조립하고 하드 끼우고 키보드도 끼웠습니다.

두근두근 하면서 액정을 닫아 봅니다. 앗싸~ㅋ 이쁘게 잘 맞습니다ㅎㅎ

Posted by on the 28th of March, 2008 at 10:25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X41 화면 갈무리 한번 해 봤습니다.

X41 Screenshot

배경화면은 개념으로 이루어진 은하 안드로메다입니다ㅎㅎㅎ

Posted by on the 26th of March, 2008 at 8:11 pm under 컴퓨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예전에 파코즈 하드웨어에서 알게 된 프로그램. 그런데, X41에 윈도우를 깔고 받으러 가 보니까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다.

전에 데스크탑에서 받은 파일을 백업용으로 올려야겠다.

Symbolic link utility for Windows XP

홈페이지가 안떠서 원래 이름도 잘 모르겠다.

Posted by on the 26th of March, 2008 at 1:05 am under 컴퓨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제꺼 노트북 X41은 일판이라 키보드 역시 일본어 키보드입니다. 쓰는데 약간 불편하죠. 그래서 마음에 들게 고쳐보았습니다. 아참, 리눅스에서 이야기입니다.

X41 일본어 키보드를 마음에 들게 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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