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nd of March, 2008 at 1:07 am under 끄적끄적.  This post has 2 comments.

하고 싶은 일을 이야기 하는 건 무척 어렵습니다. 그냥 막연히 생각하면 많은데 머리속에서 끄집어 내는게 쉽지 않아요.

그에 비해 하고 싶은 취미로 범위를 조금 줄이면 몇가지가 있습니다.

  1. 피아노 배우기
  2. 노래 배우기
  3. 댄스 스포츠
  4. 승마

피아노는 정말 고등학교 때 부터 배우고 싶은데 맨날 핑계만 대면서 미루었어요. 사실 지난 4학년 2학기에 학교 근처 학원을 다닐려고 마음먹었는데, 하루 이틀 미루다가 안했어요. 노래는 그냥 가요 말구요. 성악까지는 안되더라도 비슷하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싶어요. 댄스 스포츠도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이것도 피아노랑 비슷하게 하려고 다 알아보고선 막상 하지 않고 미룬 것. 마지막 승마는 신입사원 교육 받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무척 즐거울 거 같아서요^^;

지금 당장은 아직 살 곳도 정해지지 않아 하기 어렵지만, 길게 계획을 세워서 꼭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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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the 10th of March, 2008 at 9:23 am.

다른 건 모르겠는데, 승마는 재미있을 것 같네요.. 비용이 비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지..ㅋㅋ

Posted on the 10th of March, 2008 at 9:51 pm.

이지스님 // 승마동아리 하는 후배가 있는데 그렇게(?) 비싸진 않다고 해보라고 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