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31st of May, 2008 at 12:23 am under 끄적끄적.  This post has 2 comments.

요즘 마음에 와 닿는 글귀입니다.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입사한지 넉달이 지났습니다. 부서 배치받아서 업무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되었습니다. 이사 온지도 한달이 되어 갑니다. 어느새 생활이 익숙해집니다. 아침이면 일어나 준비하고 회사에 갑니다. 회사에서 일을 합니다. 그리고 퇴근하면 집에와서 놉니다-_- 회사 앞으로 이사오니까 더 게을러집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늦어지면서 마지노선을 찾아갑니다-_-

석달? 아니 두달 전만 해도 이러지 않았어요.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을것만 같았고,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해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것도 많았어요. 그러던게 어느새 슬그머니 사라져 버렸네요.

이제 다시 시작 할거예요. 日日新又日新해서 士別三日卽當刮目相對하게 할거예요!

출처 : http://xper.org/wiki/seminar/_c0_cf_c0_cf_bd_c5_bf_ec_c0_cf_bd_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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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the 2nd of June, 2008 at 3:56 pm.

회사생활이 나름 재미있나봐요.. 전 지겨워 죽겠는데…ㅋㅋ ^^

Posted on the 4th of June, 2008 at 12:31 am.

이지스님 // 지금은 새로운 환경에서 배우는 것들이 많아서 재미있어요^^; 저도 회사생활에 익숙해지고 그러면 지겨울때도 아마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