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12th of August, 2008 at 11:05 pm under 사는이야기.  This post has no comments.

오늘에야 사진 몇장 골라서 올려요^^;

독일 하늘 비행기에서

흔한 하늘 사진이예요^^; Google Earth를 보는 기분이었어요ㅋ

하이델베르크

일 때문에 갔던 하이델베르크입니다. 가긴 갔는데, 땅 한번 밟지 못하고 다시 와야 했죠. 독일의 집은 정말 이뻐요.

호텔 뒷편 산책길

호텔 뒷편 산책길입니다. 저기 앞에 두명이 같이 간 동기예요ㅋ

로텐부르크 가는 길

로텐부르크 가는 길. 고속도로입니다. 그런데 맞은편 차선에 사고가 있었는지 모든 차들이 멈추어 있었어요. 출장을 자주 나왔던 선배가 이런일이 흔하지 않다고 정말 큰 사고가 났을거라고 알려줬어요.

휴게소에서

로텐부르크 가는 길 휴게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곰인형 말고도 다른 인형도 많이 있었어요ㅋ

로텐부르크 성벽

왼쪽에 있는게 로텐부르크 성벽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성벽 따라 걸을수도 있어요.

시계탑 위에서

시계탑 위에서 바라본 로텐부르크입니다. 사실은 시간이 약간 늦어서 전망대까지는 올라가지 못했어요ㅜㅜ 올라가기 힘들었는데…

곰인형

로텐부르크가 크리스마스 장식이랑 테디베어? 로 유명하더라구요. 저 벤치에 큰 곰인형이 있어서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곰과 함께 제 얼굴도 곰으로 가렸어요ㅋ

성벽 밖 공원

성문 밖에 있던 공원입니다. 느긋하게 산책하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새털구름이라고 하나요?

출근길에 구름이 정말 이뻐서 찍었어요^^

빗방울

출퇴근 하면서 탄 차 위에 빗방울이예요. 선루프에 저렇게 모여있더라구요ㅋ

노이슈반슈타인 성 가는길, 아점

이건 노이슈반슈타인 성 갈 때 사진이예요ㅋ 아점으로 햄버거? 를 먹었어요ㅋ 무척 맛있었어요! 앞에 곰돌이 그림 재탕~ㅋ

호엔슈반가우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가는 날에 본 호엔슈반가우 성이예요. 보통 저긴 잘 안가죠ㅋㅋ

노이슈반슈타인 성

노인슈반슈타인 성입니다. 전 6년 전에 배낭여행으로도 왔어요ㅋ 그런데 그때는 헝그리해서 앞 문까지만 왔다 갔어요 ㅡ,.ㅡ 마리안 다리도 안가보구요. 6년 전 아쉬움을 다 풀었어요!!

백조

성을 내려와서 근처 호수에 갔어요. 호수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 백조의 성에 어울리게 백조가 있었어요! 생각보다 무척 컷어요

미운 오리 새끼

미운 오리 새끼죠? ^^; 날개도 정말 작아요>_<

돌아오는 길

호텔로 돌아오면서 찍은 구름 사진이예요. 햇살이 정말 멋져요ㅋ

무지개

비오고 해뜬 날 맞이한 무지개입니다. 쌍무지개가 떳어요! 엄청 컸어요

가까이 있는 무지개

사무실에서도 볼 수 있었어요. 5층 이예요. 자세히 보면 무지개가 아래 주차장 있는 곳까지 있어요!

손에 잡힐 것 같은 구름

독일은 평지가 넓어서 그런지 구름이 정말 낮아 보여요. 손을 쭉 뻗으면 잡을 수 있을 것만 같아요. 하루종일 구름만 보고 있어도 질리지가 않았어요.

마인강 다리 위에서

마인강으로 혼자 산책을 갔어요.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보았어요. 생각보다 넓었어요.

마인강 다리 위 맞은편

이쪽은 위 사진이랑 반대편이예요ㅋ 강가 왼쪽편은 공원 같아요. 그리고 저기 우뚝 서 있는 건물 있죠?

마인강 강가에서

강가에 내려와서 위에서 사진찍었던 다리를 찍어보았어요ㅋ 다리가 무척 높아요. 저 강물 위에서 보트를 타는 사람들도 있었어요ㅋ

다리 위에서 보이던 건물

다리 위에서 멀리 보이던 건물이예요ㅋ 그냥 가려고 했는데 발걸음 따라 다니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어요. 이 날 무슨 영화제 행사가 있었어요. 그리고 주위에 잔디밭이 있었는데, 잔디밭 그늘에 어떤 소녀가 엎드려서 책을 보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도 책 읽는 사람도 아주 자연스럽게… 신기했어요^^

이런 저런 사진 찍는다고 찍었는데ㅋ 사실 올린다고 추려보니까 몇장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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