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4th of December, 2008 at 6:00 pm under 사는이야기.  This post has 4 comments.

주변에 우체통이 많이 있나요?

이 글이 공개되는 건 24일 저녁이지만, 사실 22일 새벽에 쓰고 있습니다. 🙂 여자친구와 처음 보내는 크리스마스예요 >_< 그래서 카드를 샀습니다. 그런데 요즘 회사 일이 너무 많아서 카드를 보낼 시간 조차 없는거예요. 그래서 조금전에 우체통에 넣고 왔습니다.

카드를 적고 봉투에 넣고 우표를 붙였습니다. 이제 잠시 고민. 우체통에 넣어야 하는데, 근처에서 우체통을 본 기억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설마 우체통이 하나도 없겠어? 하고 밖에 나갔습니다. 일단 큰 길로 가보자~ 란 생각에 무작정 큰 길로 나갔습니다. 10분 정도 걸어갔는데 저쪽에 어렴풋이 우체통이 보이는 거예요. 밤이라 확실하지는 않고 우체통인듯 아닌듯~ㅋㅋ 정말 반갑더라구요ㅋ 덕분에 금방 붙이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오후 2시에 회수해 가던데, 이 글이 공개되었을때는 여자친구 손에 카드가 있을까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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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the 1st of January, 2009 at 7:55 am.

연말에 많이 바빴나 보네. 카드는 잘 갔으려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데 복 많이 받고 원하는 일들 잘 이루어지길~.

Posted on the 3rd of January, 2009 at 11:49 am.

송규 // 새해 복 많이 받아^^ 지난 12월에 정말 정신없이 바빴어ㅋㅋ 카드는 다행히 잘 가서 크리스마스날 받았대>_<

Posted on the 10th of January, 2009 at 10:45 am.

니 블로그가 이글루스나 네이버 있었으면 염장질 카테고리로 넣어야겠다-_- 점점 뜸해지는 블로깅과 함께 어쩌다가 있는 포스트를 보러 올 때 마다 맘 상해서 돌아간다..ㅋㅋ 제발 제목에 [염장]이라고 좀 달아줘-_-

Posted on the 10th of January, 2009 at 9:29 pm.

freeism // ㅋㅋ뜸해지는건 요즘 정말 바빠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