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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the 22nd of November, 2012 at 9:13 am under 네이비필드.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오랜만에 네필을 시작했다.

이번엔 미국 서버에서 시작했다. 우리나라 서버는 만랩에 사관에 산타에 날라다니는 배들이 많은데 미국 서버는 연사람 속도에 제한이 있어서 그래도 나을 것 같다.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다. ㅎㅎㅎㅎ

Posted by on the 19th of August, 2008 at 12:06 am under 네이비필드.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2002년에 처음 네이비필드를 접했습니다. 새로운 게임 방식에 매료되어서 플레이 한지 7년. 이제 그만두어야 할 때가 왔네요.

재작년 11월 네이비필드 부분유료화 이후로 2년동안 무척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미국을 선택해서 5차 전함까지 했어요. 가장 재미있었던 때는 작년 한해, 사우스 다코타~아이오와~몬타나 이때였던 거 같아요. 각각 차수에 맞는 활약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들어서는 많이 부진했어요. 지금까지 올렸던 승수를 다 까먹구요. 게임 할 때마다 몬타나 타고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무척 많았습니다. 작년과 달리 5차 전함이 무척 많아졌구요. 또 다른분들은 수병에 투자를 많이 하시거든요. 저는 게임에 가능한 돈을 쓰고 싶지 않았어요. 저도 그 분들처럼 돈을 써서 수병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지만,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았어요.

지금이 네이비필드에서 떠날 때 인거 같아요ㅋ 시간만 투자하기엔 돈까지 투자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따라잡기가 어려워요. 한번 끝까지 해볼까 하는 오기도 들었어요. 이대로 끝내는 건 도망치는 거 같구요ㅋ

이제는 네이비필드보다 여자친구랑 재미있는 시간 보낼거예요 ^^;

Posted by on the 14th of May, 2008 at 10:17 pm under 네이비필드.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정말 오랜만에 네이비필드를 했습니다. 오랜만인데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했어요^^

211120 Attack point
211120 Attkck point #2

전 브라보로 시작했습니다. 우리편 전함이 저(몬타나), 야마토가 둘, 다른 두분은 기억이 안나네요-_- 상대편 전함은 몬타나, 야마토, 프린스 오브 웨일즈, 넬슨, 아이오와였습니다. 브라보에서 먼저 전함 숫자가 하나씩 줄더라구요. 5:4 가 되었다가, 5:3 이 되었나?? 중앙 위쪽에서 프린스 오브 웨일즈가 살짝 사거리에 걸쳐 오고 있었습니다. 운 좋게도 프린스를 두번만에 잡았어요. 그리고는 아래쪽에서 올라오던 몬타나가 제 쪽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45도 도망샷으로~ㅋ

몬타나를 잡고 정찰이 안되서 도망가는 와중에, 살짝 야마토가 보였습니다. 역시나 사거리 안쪽!! 야마토도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우리편 전함이 위에서 또 한척 침몰해서 2:1이 되었습니다. 전 약간 아래쪽에 있었고, 상대 전함은 두척 다 위에있었습니다. 직선으로 위로 올라갔습니다. 먼저 넬슨쪽이 가까웠습니다. 넬슨쪽으로 가서 먼저 잡았습니다. 넬슨님이 돌격을 하긴 했지만, 다행히 각도가 잘 맞았습니다ㅎㅎ

넬슨을 잡고 아이오와를 잡으러 갔습니다. 근데 쫌 많이 맞아서 DP가 없더라구요. 조금 천천히 수리하면서 쫒아 갔습니다. 배에 연기가 사라질 무렵, 아이오와가 사거리에 간당간당하게 걸쳤습니다. 바로 오버힛하면서 쫒아갔어요. 들이밀면서 한방, 빠지면서 한방 빗나가고, 다시 한번 이번엔 맞았습니다! DP가 1/4 쯤 남았는데, 어디선가 날라오는 뇌격기-_-;; 결국 어뢰에 맞고 침몰했습니다ㅎㅎ

남은 배는 알파, 브라보 모두 항모 한척에 경순양함 한척! 약 4분여간 공중전이 있었구요. 우리편 항모님이 뇌격에 맞긴 했지만 다행히 침몰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한시간 15분이 되어서 끝났고, 이겼습니다ㅎㅎ

어택이 20만 넘어본게 진짜 오랜만이고, 처음으로 한 게임에 상대 전함 다섯척 모두 침몰시켜보았습니다ㅎㅎ 늘 오늘처럼만 된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

Posted by on the 29th of April, 2008 at 11:51 pm under 네이비필드.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일주일? 전 쯤부터 하는 생각입니다.

2008-04-29-everlasting-attacks-124265

네이비필드 그만 할까요? 말까요? 요즘, 몬타나 타고 다니기 정말 어려워요. 승률이 대충 아무리 좋게 잡아도 20%도 안되는거 같아요. 게임 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에잇! 이딴게임 그만 할까? 하다가도 또 이렇게 한판 이기고 나면 싹 사라집니다-_- 오늘도 그랬어요.

아마 슬럼프가 이어지는 한 이런 생각은 계속 할 거 같아요ㅜㅜ

Posted by on the 10th of April, 2008 at 10:59 pm under 네이비필드.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어느새 3000승 입니다.

Navyfield 3000 Wins

3000승 하기 직전에, 2999승에서 연패를 몇번이나 했는지 몰라요ㅜㅜ 1월 18일에 2500패 이후 대략 석달 걸렸네요. 사실 회사 다니느라 잘 못해서 실제 날짜로 따지자면 입사 전 일주일, 최근 이주일 정도 한 거 같습니다.

154승, 155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