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for January of 2009
- Track ball 한번 써보고 싶어요. (18th of January, 2009)
- Yes Man (18th of January, 2009)
- 벼랑위의 포뇨 (18th of January, 2009)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까 정말 잘 안써지네요ㅋ 하나만 더 적어봅니다.
제목처럼 트랙볼을 쓰고 싶어요. 저는 입력장치에 관심이 쪼금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은 내추럴 키보드에 버티컬 마우스를 쓰고 있어요. 회사에서는 울트라 나브를 쓰고 있구요. 근데 집에서는 괜찮은데 회사에서 마우스가 불편합니다.
버티컬 마우스를 하나 더 살까 하다가, 트랙볼도 좋다는 글을 읽었어요. 그 아래 댓글에 추천으로 올라온 트랙볼이 바로 이건데요.
엄지 손가락으로 왼쪽에 버튼들을 누르구요. 검지, 중지, 약지로 볼을 돌리고 새끼손가락으로 오른쪽 버튼늘 누르는 거래요. 정말 한번 써보고 싶어요>_<
이건 2주전에 봤어요ㅋㅋ
1월 1일에 여자친구 보고 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포스터를 봤는데, 갑자기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예요ㅋㅋ 뭔가 영화니까 인정해주마 이런 장면들도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다른 무엇보다,? 이것저것 배우고 하는 부분은 정말 부러웠어요. 저도 하고 싶지만, 시간 없다고 피곤하다고 안하게 되니까요.
결말이 뻔히 보이는 영화였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작년에 봤는데 이제야 적네요^^;
작년에 보고 와서 적으려니까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인어공주의 미야자키 하야오 판이랄까요? 포뇨도 귀여웠고~? 애니메이션이 뭔가 정말 신기하게 표현을 잘 한거 같아요. 보고 나와서는 포뇨 노래가 입에 붙어가지구요ㅋㅋ 포~뇨 포뇨 포뇨 오사카나노코~ 이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