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5th of December, 2006 at 10:47 pm under 네이비필드.  This post has no comments.

어제에 이어 오늘도 네이비필드 달렸습니다-_-

2006. 12. 25 Loveholic.png
두번째 함장이 어느 새 레벨 30이 되어서 아틀란타로 갈아탔습니다. 소머즈보다 수병 자리도 많고 경험치도 더 받거든요. 그래서 소머즈는 바로 팔았죠.
아틀란타에 7인치 단장포를 쓰다가 공격을 별로 못해서 5인치 트윈으로 바꿨습니다. 55도 고각으로 상대편 배를 때리는게 정말 재미있네요. 가장 웃겼던건 상대랑 고각으로 주고 받다가 제가 먼저 죽었거든요. 상대방도 DP가 얼마 남지 않았구요. 근데 제가 죽기 전에 쏜 포들이 그제서야 떨어져서 상대도 잡고 그랬어요. 원래는 양쪽 옆 마운트 두자리도 다 쓰다가 떼고 갑판 장갑을 좀 발랐지요.

2006. 12. 25 NewFuture.png
새로 키우는 보조병 레벨이 30이 넘어서 브룩클린으로 갈아탔습니다. 원래 키우던 함장과 포병들을 데려왔죠. 지금까지 수고해준 세컨드 함장, 포병들아. 수고했다! 해상전격전에 쓰는 브룩클린은 역시 6인치 트리플이죠. 사거리도 제법 되고 트리플에 마운트가 5개라서 한번에 15개가 나가니까 공격도 꽤 많이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중에 가장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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