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플로우 차트를 따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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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사는곳이 인터넷이 느려서 그렇게 체감은 못하겠어요-_- 게임을 못하니 원
미국 대공트리 함장 레벨이 61이어서 해상전격전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냥 대함대전 방에서 알라스카 타도 되지만 네줄 알라스카 타기 조금 민망해서 볼티모어로 금장 만들고 탈려구요. 그래서 대함대전용 볼티모어 세팅을 좀 해봤습니다.
일단 포병 2명을 쓰는 세팅으로 전방 주포와 부포 세팅을 했어요. 대함대전에서 중순양함이 할 일은 대부분이 대공인데 가끔 포격전도 하거든요. 포병 레벨도 61인데 나름 8트리플 집탄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택도 제법 할 수 있어요.
그건 그렇고 수병 구조방어력이 280이 넘으니까 효과가 눈에 보이네요. 잠재데미지 보는게 참 신기해요+_+
별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어요-_-
어제 밤에 친구랑 피자 한판 라지를 나눠 먹고 잤더니 아침에 속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침 굶고 학교갔어요. 점심 먹으러 식당 갔는데 스파게티를 하는 거예요. 밥도 먹고 싶었지만 갑자기 막 땡겨서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그리고는 저녁때는 꼭 밥 먹어야지 그랬어요. 그런데 저녁 때 생각지도 않은 VIPS에 갔어요. 스테이크란거 말로만 들었지 직접 먹어본 건 처음이예요. 근데 고기 구워서 나온게 제 입에는 하나도 안맞는 거예요. 뭐 제돈 안들어서 그냥 먹고 나왔는데 오늘 진짜 밥 하나 안먹었더니 속이 막 별로 안좋아요.
그런 상태에서 네이비필드를 했어요. 조금 있다가 스샷 하나 올릴 건데 대함대전에서 할 세팅으로 볼티모어에 전방 주포에 전방 부포만 달고 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제가 어택을 좀 하면 우리편이 지고 어택을 하나도 못하면 우리편이 이기는 거예요-_- 완전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막 짜증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어요. 그래서인지 집에 오는길에 뭐 하나 거슬리는게 전부다 짜증났어요. 버스안에서 티격대는 커플-_-+, 지하철 역에서 구두 부딪치면서 소리 내는 아저씨-_-, 앞에서 담배연기 뿜으면서 다니는 사람. 스트레스 받지 말자 하면서도 완전 짜증나서 죽는 줄 았어요-_- 오는길에 스트레스 풀려고 막 한밤중에 전력질주도 하고 길가에 놓여있는 물건 그냥 꼬라지 하고는 하면서 막 발로 차고 왔네요-_-
전 네이비필드 했어요-_-
두번째 함장 레벨이 이제 46이 되어서 New Orleans를 찍었습니다. 레벨 46 만든다고 30부터 아틀란타, 오클랜드만 타다 질리는 줄 알았네요. 뉴올리언즈는 예전부터 바보중순이라 불린 배예요. 그런데 직접 써보니까 그렇게 바보는 아니더라구요. 전격방에서 8트리플이 집탄이 되니까 4만 어택까지 해봤어요. 지금은 그 포병들이 전격방을 졸업해서 그렇게까지는 못해요ㅜㅜ 그나저나 정찰기병이 얼마 있으면 전격방 졸업하게 생겼어요. 완전 난감해요.
예전부터 장난삼아 영국 하나 키우고 있었어요. 내내 신경 안쓰다가 요즘 좀 달렸습니다. 오늘 디도 찍었네요.
남는 배수량 측갑으로 다 바르니까 8.3인치네요-_- 볼티모어 몰 때 가장 두려운 측장 디도/시리랄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