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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the 11th of April, 2007 at 2:13 am under 네이비필드.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2007. 04. 05 S.O.S.png
미국 두번째 함장 레벨이 57이 되어서 네바다 탔어요. 쉽야드에서 보면 이쁜데 실제 필드에 나가면 이만한 몹도 없죠-_-;;

Posted by on the 4th of April, 2007 at 5:45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

그저께 밤 12시 조금 넘어서 잤는데 아침에 알람 하나도 못듣고 7시 반에 방송 듣고 일어나서 우울했다ㅜㅜ

어제는 오기가 좀 생겨서 다시 12시 조금 넘어서 잤다. 오늘은 다행히 알람 소리에 맞춰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무려 한시간 정도 공부도 하고 일찍 학교에 왔다.

사실 내일 시험이 하나 있어서 부지런좀 떨어본건데 시간이 부족해ㅜㅜ

Posted by on the 30th of March, 2007 at 11:59 pm under 컴퓨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DSC00433.JPG
3.5인치 베이에 USB, 사운드, 1394포트를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을 샀어요.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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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USB 쓰느라 케이스 뒤에서 허우적 거릴 필요가 없어졌어요ㅎㅎ

Posted by on the 29th of March, 2007 at 2:22 pm under 끄적끄적.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3 comments.

점심을 먹었습니다. 학생회관 식당에서 하는 분식으로 도시락을 먹었어요. 도시락을 보면 반찬이 장조림이거나, 소세지거나, 햄이 나와요. 전 그중에 소세지를 가장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오늘 반찬도 소세지였어요.

자리에 앉아 뚜껑을 딱 여는데, 이런! 소세지가 6개 밖에 안보이는 거예요ㅜㅜ 원래는 7개거든요. 안타깝지만 뭐 저 대신에 다른 사람이 8개 맛있게 먹었을꺼야라고 위로했습니다. 그리고는 계속 밥을 먹는데 세상에! 계란 아래에서 소세지가 하나 더 나오는 거예요ㅎㅎ 불과 10분 사이에 소세지 하나가 제 기분을 바꿔놓더라구요.

뭐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 일 거 같지만 하나 더 적어봅니다. 예전에 기숙사에서 아침을 먹을 때 일 입니다. 전 그날 오후수업만 있던가 해서 아침에 여유가 있었고, 친구는 1교시 수업이 있어서 아침일찍 준비를 해서 나왔지요. 그리고는 친구랑 식당에서 딱 마주쳤습니다. 친구를 보고선 인사를 한 뒤

“1교시 수업이야? 짜증나겠다.”

라고 이야기를 했지요. 그땐 저도 1교시 수업이 많았고 해서 그런 기분에 이야기를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지금 확신할 수 있는건 저 말 때문에 친구가 진짜로 1교시 수업이라 짜증나는 기분이 되었을 거라는 겁니다. 같은 상황일 때

“1교시 수업이야? 부지런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면 아마도 그렇진 않았겠죠?

이런것처럼 작은 일 하나, 말 한마디가 사람 기분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그래서 전 가능한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말도 좋은쪽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Posted by on the 26th of March, 2007 at 8:25 am under 끄적끄적.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4 comments.

진짜 조심하고 조심해야겠습니다. 나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것들이 당사자에게는 그렇지 않거든요.

알면서도 얼마전에 실수했습니다ㅜㅜ

정말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