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회색 막대를 움직여서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요.
Posted by on the 10th of July, 2007 at 1:13 am under 네이비필드.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2007. 07. 10 LikeAVirgin.png

드디어 미국 전함 아이오와를 찍었습니다 >_< 그런데 너무 느려서 몹이예요ㅜㅜ

Posted by on the 8th of July, 2007 at 9:40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

Image1.jpg
제 친구가 이 모습을 보더니 한마디 하더라구요.

“여기 PC방 같은데?”

배고파서 짜장큰사발 하나 먹기전에 찍어봤습니다ㅎㅎ

Posted by on the 3rd of July, 2007 at 2:22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드디어 이번학기 성적이 나왔습니다. 앞서 썼던 글에서도 밝혔듯이 이번학기는 정말 놀기만 해서 성적이 어떻게 나올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예상으로는 아무리 좋아도 C+이 두개, 그밖에 다른 과목은 B0 일거라-_- 생각했어요.

하지만 오늘 막상 성적표를 받아 보니까 정말 생각보다 잘 나왔습니다. 세상에나 C+이 하나밖에 없었어요. 4학년이라고 학점 잘 주신 거 같아요ㅜㅜ

정말 오랜만에 들은 교양수업, 성과 사랑은 A0가 나왔습니다. 교수님께서 “감사한 A0가 있고, 안타까운 A0가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감사한 A0예요ㅎㅎ 이번 학기에 정말 이 수업 듣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경험을 많이 한 편이 아니라서 깊이 있는 생각을 잘 못해요. 그런데, 이 수업을 들으면서 토론 수업도 하면서 어떤 쟁점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나저나 작년 복학 이후 성적이 꾸준히 내려가고 있네요orz

Posted by on the 30th of June, 2007 at 9:25 pm under 컴퓨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메모장을 자주 사용하는데, 기본 메모장은 약간 불편한게 있지요. 그래서 대체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여러 프로그램중에 메모장에 가장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Notepad2 라는 거예요.

notepad2.png

그런데 한가지 불편한게 있었어요. 한글을 칠 때 글자가 완성되어야 나타나더라구요. 다행히 다른 분께서 패치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직접 소스 받아서 패치하고 컴파일 했어요.

완전히 메모장을 대신에 쓰실 분들은 파일이름을 Notepad.exe로 바꿔서 Windows의 System32 폴더에 복사하세요. 그리고 System32 폴더에 보면 dllCache라는 숨어있는 폴더가 있는데, 거기에도 복사하세요. 마지막으로 윈도우가 메모장 파일이 변경되었다고 물어보는데 그냥 놔두라고 하면 됩니다.

참고로 여기 올린 파일은 제가 쓰는 설정으로 해 놓은겁니다. 원래 모양은 저게 아니예요.

Posted by on the 26th of June, 2007 at 11:57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남들보다 적게는 3일, 많게는 일주일 늦게 방학했습니다. 4학년 1학기. 뒤를 돌아보면 이런 저런 일이 많았네요. 취업과 관련한 일, 좋아하는 가수가 음반도 냈고, 영화도 보고, 생각지도 못하게 난청에도 시달렸고….

먼저 이번학기 대학 생활을 보면, 전부 7과목을 수강했습니다. 전공이 6과목으로 18학점, 교양 한과목으로 2학점, 전부 20학점입니다. 이번 학기에는 소프트웨어 관련 과목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전자쪽 과목들이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수강한 과목은 데이터 통신, 디지털 통신, 집적회로 설계, 디지털 VLSI 시스템, 전자장2, 전자회로2 그리고 성과 사랑입니다.

흠…. 지난 학기에 이어서 이번학기도 제 자신에 대한 성적은 F입니다-_- 가면 갈수록 노는게 더 심해지네요^^; 특히나 전 이번 학기에 졸업 후 진로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해이해졌어요. 원래는 그런 사실과 관계없이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했었는데…….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에는 계절학기를 듣고 있어요. 졸업하려면 13학점을 더 수강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2학기 수강과목을 줄이려고 들었어요. 생활 법률이란 과목인데, 아직까지는 재미있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연구실에 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연구실 가서 공부는 뒷전이고 노느라 바빠서 대학원생들 보기 좀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