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N BB. Tennessee
Posted by 마냥 on the 3rd of June, 2007 at 9:38 pm under 네이비필드.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Pirates of The Carribean – At World’s End
Posted by 마냥 on the 2nd of June, 2007 at 11:14 pm under 보고읽고듣고.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one comment.작년 여름에 친구덕에 망자의 함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그래서 다음 시리즈 나오면 바로 봐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쩌다 보니까 오늘에야 보게 되었네요. 열흘 넘도록 인터넷에서 내용 미리 알게될까봐 조심하고 그랬어요ㅎ
뭐 대단한 감상은 아니구요. 뻔한 글이지만ㅋ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잭 스패로우를 구해올 때 up is down이던가? 그게 정말 기억에 남구요. 서로가 서로를 겨누는 장면도 재미있었죠. 그리고 데비 존스의 사랑 이야기. 바쁜 와중에 하는 결혼식! 그리고 데비 존스를 이어가는 운명? 아주 멋진 사랑 이야기죠 >_<
위에서 빼먹은 내용이 있는데, 바로 소용돌이에서 하는 전투! 진짜 저도 그 속에서 같이 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었어요 >_<
아 진짜 또 가서 보고 싶네요ㅎㅎ
옷
Posted by 마냥 on the 31st of May, 2007 at 6:33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요즘 며칠 안적었더니 오늘 막 쏟아지네요ㅎㅎ
이제 진짜 여름입니다. 완전 더워요. 여름옷을 준비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아직도 안사고 있어요. 그래서 그냥 하얀 면 티와 청바지를 입고 나오는데 이게 또 생각보다 괜찮네요-0-
그래도 아무 무늬도 없는 재미없는 옷이라서 뭔가 프린트 된 옷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이 참 어렵다.
Posted by 마냥 on the 31st of May, 2007 at 6:26 pm under 끄적끄적.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어제 집에 오는 길에 후배들을 만났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들어왔어요. 어제 이야기 할때는 별로 못느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 보니까 제가 말을 참 못하네요-_-;;
어떤식으로 못하냐면요. 같은 이야기를 해도 어떻게 이야기를 하나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게 되잖아요. 그런데 저는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건 뭐 예화라도 하나 적어야 이야기가 쉬운데-_-;; 어제 있었던 이야기인데, 후배가 맥도널드에서 주는 컵을 가지고 있었어요. 저도 예전부터 인터넷에서 보고 알고 있었는데 막상 맥도널드 가도 다른 것을 먹어서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그 이야기를 하는데 뭐 빅맥이 비싸서 안먹는다는 둥;; 그런 이야기를 했지요. 그럼 빅맥 먹어서 컵 받아온 사람은 빅맥이 안비싸서 먹은건가? 하는 느낌이 들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컵 보기 전에는 별로 갖고 싶지 않았는데 보고나니까 빅맥 한번 먹어야겠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다면 아마 괜찮았겠죠?
진짜 생각 한번만 더 해봤어도 저런말 쉽게 못했을 텐데…. 이미 지나간 일 후회해봐야 늦었고, 앞으로는 좀 더 생각해서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큐빅
Posted by 마냥 on the 25th of May, 2007 at 8:20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3 comments.
아침에 지하철 타고 학교 가고 있었어요. 그 때 지하철에서 큐빅을 맞추는 사람을 보았어요. 잠깐사이에 휙휙 돌리더니 육면을 모두 맞추더라구요. 한 10여분 동안 구경했는데 정말 신기했어요+_+
그래서 저도 하나 장만했습니다ㅎㅎ 설명서 따라서 처음으로 육면 모두 맞추어 보았는데, 제가 했지만 정말 신기하네요ㅎ
한동안 저도 지하철에서 큐빅 맞추고 다닐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