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과 TV수신료
Posted by 마냥 on the 18th of September, 2009 at 12:22 a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4 comments.작년에 지금 사는 원룸으로 이사와서 전기 요금 자동 납부 신청할 때 분명히 TV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몇 달 동안은 TV수신료가 나오지 않았다.
오늘 우연히 이번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았는데, TV수신료가 있네.. 한달에 2500원씩 꼬박꼬박 찾아보니까 작년 12월부터 10개월 동안 25000원이나 더 내고 있었다.
오늘은 시간이 늦었고, 내일 따져봐야겠다.
<2009/09/18>
한전에 확인해 보니까 TV 없다고 고지한 이후부터 1년 후에 다시 자동으로 TV가 등록된다고 한다. 말도안돼. 자기들 편할려고 무조건 등록 시키고 나중에 말 나오면 그때야 환급해주고. 완전 지네 편의주의네..
ThinkPad USB Keyboard
Posted by 마냥 on the 11th of September, 2009 at 11:43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회사에서 IBM UltraNav Keyboard를 쓰고 있습니다. UltraNav키보드는 IBM Thinkpad 노트북에서 키보드만 떼어놓은 모습을 하고 있어요. 한가운데 있는 빨간 트랙포인트가 정말 편합니다.
그런데 UltraNav는 예전 Thinkpad 노트북 키보드를 기준으로 만들어서 Windows 키가 없어요. Windows key를 많이 쓰기 때문에 없으면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전 차선책으로 일본어판 UltraNav를 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업그레이드 된 키보드가 나왔습니다. ThinkPad USB Keyboard라는 이름으로요. 다른것보다 넓은 ESC, Delete 키와 추가된 Windows 키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질렀어요ㅎㅎ
지금 배송 중이랍니다.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
가계부
Posted by 마냥 on the 25th of July, 2009 at 12:55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가계부를 2006년 부터 적었으니까, 적은거로만 따지면 3년째다. 그렇지만,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고, 가계부를 적었으면 어떤 돈이 얼마나 나갔는지 따져봐야는데, 적기만 하고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이런 와중에, 요즘 가계부 적는것도 게으름을 피웠더니 돈이 안맞는 경우가 생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랬던가? 이번달 까지로 가계부 파일을 나누고, 다음달 부터 다시 시작 해야겠다.
게으름
Posted by 마냥 on the 25th of July, 2009 at 12:43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두달만에 포스팅.
회사일이 바쁘니가 일상생활이 게을러진다. 집에 와서 하는 일이라고는 잠밖에 없다. 두달 전 시작했던 팔굽혀 펴기 100개 도전도 한달 전 회사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결국 피로 때문에 포기했다.
두달 사이에 집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정말 간신히 PC와 침대와 빨래건조대만 남기고는 엉망이다. 그때그때 치워야 하는데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까 지금은 엄두가 안난다-_-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부지런 떨었다가 다시 그냥 침대에 누워버렸다.
작년 이맘때쯤, 야근해도 8시 전후로 퇴근했던때가 그립다.
One Hundred Push Ups
Posted by 마냥 on the 12th of May, 2009 at 11:16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 6주간 팔굽혀 펴기 100개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안그래도 운동을 너무 안해서 팔굽혀펴기랑 윗몸 일으키기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5월 8일 첫번째 테스트 결과는 20개. 이걸 바탕으로 오늘 4일만에 1주차 1일 프로그램을 했다. 결과는 10개, 12개, 7개, 9개, 17개로 총 55개. 네번째 9개는 원래 7개인데 깜빡하고 더 했다.
회사일이 바빠 제대로 할 지 약간 걱정이지만^^; 이틀 간격으로 꾸준히 해야겠다.
홈페이지 : http://hundredpushups.com/index.html
내 기록 : http://www.pushupslogger.com/plog/show_user/36453
Initial test (05/08) : 20
1주차 1일(05/12) : 10-12-7-9-17, 55
1주차 2일(05/14) : 10-12-8-8-22, 60
1주차 3일(05/16) : 11-15-9-9-22, 66
2주차 1일(05/18) : 14-14-10-10-20, 68
2주차 2일(05/20) : 14-16-12-12-22, 76
2주차 3일(05/22) : 16-17-14-14-22, 83
중간테스트(05/26) : 30
3주차 1일(05/28) : 14-18-14-14-25, 85
3주차 2일(06/01) : 20-25-15-15-30, 105
3주차 3일(06/04) : 22-30-20-20-, 92, 마지막 세트 포기 다시 해보자.
3주차 3일(06/06) : 22-30-20-20-30, 122
4주차 1일(06/09) : 21-25-21-21-33, 121
4주차 2일(06/12) : 25-29-25-25-42, 151
4주차 3일(06/15) : 29-25, 다시 해보자.
4추차 3일(06/16) : 29-33-29-29-45, 165
중간테스트(06/19) : 50
5주차 1일(06/20) : 36-40-30-24-40, 170
5주차 2일(06/23) : 19-19-22-22-18-18-22-50, 190
5주차 3일(06/27) : 20-20-24-24-20-22-22-50,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