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포스팅.
회사일이 바쁘니가 일상생활이 게을러진다. 집에 와서 하는 일이라고는 잠밖에 없다. 두달 전 시작했던 팔굽혀 펴기 100개 도전도 한달 전 회사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결국 피로 때문에 포기했다.
두달 사이에 집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정말 간신히 PC와 침대와 빨래건조대만 남기고는 엉망이다. 그때그때 치워야 하는데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까 지금은 엄두가 안난다-_- 아침에 일어나서 잠깐 부지런 떨었다가 다시 그냥 침대에 누워버렸다.
작년 이맘때쯤, 야근해도 8시 전후로 퇴근했던때가 그립다.
Submit Comment
The URI to TrackBack this entry is:
https://bmp.pe.kr/blog/index.php/2009/07/25/laziness/track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