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냥 on the 22nd of January, 2018 at
11:56 pm under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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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적은 것처럼 wordpress업데이트 후 매번 패치를 하고 있다. (글 읽을 수 없는 문제 해결) 꼬박꼬박 해야 해서 귀찮아서 wordpress에 ticket도 등록했으나 딱히 진행이 안되고 있었다.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찍고 있었는데 업데이트 하면서 그 코드도 다 날라간 상태.
이 문제를 꼭 core 부분을 고칠 게 아니라 plugin으로 가능할 지 찾아봤다. 문제가 되는 함수는 WP::parse_request(). 함수 구현을 찬찬히 살펴보니 맨 처음 ‘do_parse_request’ 라는 filter를 부르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시작 하기 전 시점에 문제가 되는 $_SERVER[‘REQUEST_URI’] 변수를 미리 urldecode하는 plugin을 만들었다. 몇번 시행착오 끝에 원하든 동작을 만들었다.
앞으로 wordpress 버전 올리는데 귀찮은게 하나 줄었다ㅎ
Posted by 마냥 on the 6th of January, 2018 at
2:05 am under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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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도메인 이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오랜 기다림 끝에 먼저 연락이 왔고, 이틀간 몇번 연락을 주고 받은 뒤에야 끝났다.
조금 전 iwinv 웹 호스팅으로 이전했다. 일단 블로그는 되나 나머지 읽기 전용 서비스들은 확인이 필요하다.
- 게시판 php7포팅
moniwiki 재 설정
- 예전 방명록 perl cgi 복구
- web server에서 perl cgi 지원을 안하는 것 같다.
- 다행히 서버에 perl이 있어서 php를 통해 해당 script를 실행하도록 wrapper 구현 완료
Posted by 마냥 on the 22nd of December, 2017 at
1:32 am under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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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메카로 바뀌고 불만이 2가지 있다.
- 계정 용량이 웹비넷은 무제한이었으나 호스트메카는 3GB 임. 물론 쓰는건 얼마 없지만 기분 상…
- 웹비넷이 제공하는 메일은 최소한 메일 포워딩은 지원하는데 호스트메카는 그런거 없음.
- 원래는 메일 자체가 없는건데 웹비넷에서 온 사람 중 인수 기간에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 메일 계정을 주었음…
그냥 이대로 얼마전에 기간 연장을 하긴 했는데, 얼마 쓰지 않지만 메일 없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기로 했다.
- 웹 호스팅: IwinV (https://www.iwinv.kr)
- 일 20원 정액제로 하면 원래 쓰던거랑 비용 차이 얼마 없고 https 인증서도 쓰고 마음에 듦
- 메일: 다음 스마트워크
- 원래 쓰려고 했던 ZOHO Mail이 POP3, IMAP, Mail Forwarding을 쓰려면 유료라서 다음으로 옮겼다.
ZOHO Mail (https://www.zoho.com)
- 아쉽게도 IwinV 웹 호스팅은 메일을 지원하지 않는다. ZOHO Mail은 내 도메인으로 메일을 쓸 수 있다. 게다가 무료
- 도메인: 지금은 도메인 도레지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IwinV로 이전 예정
- 네임서버 설정을 할 수 있어야 위에 ZOHO Mail을 쓸 수 있다.
도메인 유지비도 1000원 더 싸고(그 1000원이 부가세;;)직접 관리도 가능해서 이전 하기로 함
Posted by 마냥 on the 23rd of January, 2017 at
1:32 am under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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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웹 호스팅 사업자가 변경되었다.
지금까지 쓰고 있던 웹비넷이 호스트메카에 통합되었다. 일단 현재 조건 그대로 인수된거 같아 별 차이는 없다. 다만 웹메일이 변경되었는게 원래 쓰던 메일서비스 보다는 나빠졌다.
원래 쓰던 메일 계정은 IMAP, POP3가 기본 제공이었는데 바뀐 웹메일은 지원하지 않는다. 거기에 메일 포워딩도 안된다. 1:1 문의를 넣었더니 나중에 기능 추가하겠다고 한다. 일단 기다리기로 했다.
Posted by 마냥 on the 9th of March, 2016 at
2:05 am under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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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면허 딴 이후 직접 운전해 본 차는 집에서 쓰던 뉴EF 쏘나타였다. 사실 차에 큰 관심이 없어서 어떤 차들이 있는지는 알지만 등급이니 종류는 몰랐다.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돈 모아서 차 샀다고 자랑했을 때 그 모은돈으로 어떻게 차를 사지? 아깝다 생각했을 정도니까. 그래도 운전 자체는 재미있어서 어릴때 부터 레이싱 게임은 많이 했다.
처음으로 제대로 운전해본 차는 아반떼HD였다. 이때부터 차에 대한 개념이 조금씩 생겼다. 소형/중형/대형 차 크기도 감이 왔다. 아반떼HD를 렌트할 때 소형차로 분류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차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길 무렵 인터넷에서 라세티 프리미어가 호평을 받고 있었다. 어떤차인지 찾아본 순간 눈을 뗄 수 없었다. 디자인이 제대로 내 취향이었다. 매일같이 시승기며 기사를 찾아보았다. 주변에 가끔 한두대씩 보일때마다 계속해서 쳐다보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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