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3rd of January, 2017 at 1:32 am under 컴퓨터.  This post has 2 comments.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웹 호스팅 사업자가 변경되었다.

지금까지 쓰고 있던 웹비넷이 호스트메카에 통합되었다. 일단 현재 조건 그대로 인수된거 같아 별 차이는 없다. 다만 웹메일이 변경되었는게 원래 쓰던 메일서비스 보다는 나빠졌다.

원래 쓰던 메일 계정은 IMAP, POP3가 기본 제공이었는데 바뀐 웹메일은 지원하지 않는다. 거기에 메일 포워딩도 안된다. 1:1 문의를 넣었더니 나중에 기능 추가하겠다고 한다. 일단 기다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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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the 2nd of February, 2017 at 1:48 am.

나랑 똑같네. 나도 1:1 문의 넣었더니, 나한테는 기능 추가할 계획이 없다던데?
메일포워딩도 안되는데, 심지어 메일 사이트 자체도 구려… 뷰는 네이버메일 베낀 거 같은데, 기능들은 10년전 것만 지원하는 듯…-ㅁ-
항상 그렇지만, 인수하고 첨에는 최대한 맞춰주는데, 결국엔 가격정책이나 등등 다 바뀔 듯 하여… 다음 갱신때는 이사가야할 거 같음.
aws나 gcp에 올리면 요금이 많이 나오겠지?

Posted on the 6th of February, 2017 at 9:10 am.

freeism // 2017년인데 imap, pop3는 커녕 메일 포워딩도 안되는 서비스라니 말 다했지… 만약 나중에라도 안되면 python으로 직접 parsing 해서 eml로 저장하거나 포워딩 하는거 만들어 보려고. NAS에 cron 걸어서ㅎㅎㅎ

여기 아직도 호스팅 이용약관에 웹호스팅 없음. 아직은 웹비넷 조건 그대로인거 같고 다른 서비스도 딱히 차이 없는거 같아. 다만 웹비넷은 HDD용량 무제한이었는데 같은 값에 1GB였나?

나중에 조건 바뀌고 나빠지면 항의하려고. 웹비넷에서 쓰던 조건들 다 pdf로 저장해뒀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