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마냥 on the 28th of November, 2006 at
10:06 pm under 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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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바꿔서 가장 불편한 점은 시계를 확인할 때 버튼을 눌러야 하는 거예요. 전에 쓰던 애니콜은 외부창에 항상 시계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시계 하나 장만했습니다.

원래는 바늘시계를 사려고 했어요. 이쁜거 찾으러 효리마켓 뒤지다가 저걸 발견했는데 보니까 연필꽂이도 되는거예요. 바로 질렀습니다. 필기구는 전부 필통에 가지고 다녀서 커피만 넣어뒀어요ㅎㅎ
그리고 캐비넷에 붙어있는 거울 떼어다가 쓰고 있었는데 책꽃이가 가득 차면서 더 이상 두기가 애매한 거예요. 그래서 탁상 거울도 하나 샀습니다.

괜찮죠? 저기 아래 받침대도 재질은 금속같은데 완전 거울이예요. 사진에 제 얼굴 안나와서 다행이예요^^;
마지막으로 책꽃이에 쓸려고 북엔드를 샀어요. 근데 알고보니까 두개가 한 세트여서 좀 남았거든요. 그거 하나 개조해서 독서대로 만들었어요.

근데 이건 내가 봐도 좀 아니네-_-
Posted by 마냥 on the 21st of November, 2006 at
8:10 pm under 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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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서류전형 붙었어요-_- 뭐 별건 아니지만 취업을 위한 첫 발이랄까요-_-
Posted by 마냥 on the 19th of November, 2006 at
4:27 pm under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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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펴고 가슴 펴고 허리 펴고 배에 힘 약간 주고 턱 약간 당기고 신발 끌지 않고 힘차게 걷는다. 당당하게 활기차게 걷는 모습은 내가 생각해도 멋있으니까!
Posted by 마냥 on the 17th of November, 2006 at
11:01 pm under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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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목 졸업하면 쓸모 없다.”
“그 교수님 수업 남는게 하나도 없다.”
저 이야기들은 “나 공부 안했다.” 라는 뜻이다.
후배에게 저런 이야기를 해야할 때는
“그 과목만 보면 쓸모 없을거 같지만 사실 저 과목이랑 같이 보면 이렇게 되더라.”
“그 교수님 수업은 다 좋은데 뭐가 아쉽더라. 그 부분을 채울수 있게 공부를 해.”
이런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Posted by 마냥 on the 16th of November, 2006 at
7:28 pm under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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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성적표가 왔습니다. 사실 성적 확인은 지난 주 토요일에 했지만요. 전 실력인지 잘 찍은건지-_- 처음 보는 토익인데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일단 가려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