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전문점 밀밭하우스
Posted by 마냥 on the 5th of October, 2005 at 12:10 a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제 고모와 고모부께서 하시는 칼국수 전문점 밀밭하우스입니다. 시원한 해물칼국수, 얼큰한 얼큰이칼국수, 수제비, 해물파전, 해물김치전.. 이런저런 맛있는 음식을 싸게 많이 먹을 수 있어요. 김치도 직접 담가 맛있어요.
가는길
1, 6호선 석계역이나 6호선 돌곶이역에서 내려서 장위사거리로 온 다음 광운대학교가는길로 가면 왼쪽길에 Family Mart있는 골목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빨간 점 있는 부분.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연두색 계열 간판입니다. 왼쪽에서 두번째집.
집에 내려왔습니다.
Posted by 마냥 on the 3rd of October, 2005 at 11:39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제대하고 나서 처음으로 서울에 가 친구들을 보고 왔습니다. 군대에서 선임이었던 친구들은 밀리오레와 두타에서 일하고 있어서 덕좀 많이 봤어요. 특히 이쁜 옷 골라준 친구야 정말 고맙다!
짧은 시간동안 여러명 만나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밥만 먹구 왔지만, 그래도 만나서 정말 반가웠다. 내년에 복학하면 같이 다닐 친구도 있고, 고시공부 하느라 열심인 녀석도 있고, 제대해서 학교 다니는 녀석들도 많이 부럽고..
동생 면회도 갔다 왔어요. 내 동생은 군대 간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어느새 일병입니다. 역시나 제가 아니니까 빨리 가네요ㅜㅜ
서울에 왔습니다.
Posted by 마냥 on the 1st of October, 2005 at 1:03 a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오전에 작은아버지 따라 서울에 왔습니다. 간단히 점심 먹고 큰고모댁에 갔어요. 큰고모는 “밀밭하우스”라는 칼국수전문점을 하시는데, 점심을 먹었지만 또 맛있는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저녁에 군 생활중에 만난 친구(둘 다 제 분대장이었고, 한명은 아버지 군번)를 만났습니다. 원래 옷을 사러 간 거였는데 비가 워낙 많이 와서 옷은 못사고 신발만 하나 샀어요. 처음으로-_-두타도 가보고. 친구들이 두타랑 밀리오레에서 일하고 있어서 덕좀 많이 봤네요. 오늘 못산 옷은 일요일에 다시 만나 사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동생 면회도 가고, 일요일에는 고등학교 친구 보고, 다시 옷도 사러 가고.. 많지 않은 시간 동안 친구들 많이 만나고 내려가야겠네요.
홈페이지 약간 고침
Posted by 마냥 on the 28th of September, 2005 at 8:53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2년 넘게 막아둔 방명록은 아주아주 간단한 스팸 방지 코드를 추가해서 다시 열었어요. 다시 예전처럼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다 UTF-8로 만들려고 했지만, 제로보드와 퓨라드 덕분(?)에 아직은 완전히 UTF-8로 오지 못했습니다. 퓨라드는 제가 perl을 모르기 때문에 별로 손 대고 싶진 않지만 제로보드는 조만간에 UTF-8로 변환해야겠습니다.
아직 만들지 않은 Winamp5가지고 놀기는 조금씩 추가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저도 Winamp를 쓰면서 이것저것 확인하고 있지요 🙂
마지막으로 Mozilla Firefox에서 본 첫 페이지
블로그를 달았습니다.
Posted by 마냥 on the 26th of September, 2005 at 12:54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moniwiki를 개조해서 블로그를 쓰려다가 그냥 블로그 전용 프로그램을 깔았네요. 이건 soojung이라고 임수정씨를 좋아하는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블로그툴입니다.
사실 블로그란걸 처음 쓰기 때문에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지만, 처음부터 알고 하는게 있나요? ^^; 다 쓰면서 배우는 거죠.
잡다한 이런저런 이야기와 주로 마비노기 스샷과 함게 마비일기를 적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스킨은 늘 그런것처럼 기본스킨 -_-; 전 꾸미는게 꽝이라서요. 워낙 기본스킨이 깔끔하고 이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