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8th of February, 2006 at 9:51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요즘 제가하고있는 가장 큰 고민은 새치입니다ㅜㅜ 아마 기억에 중학교때부터 새치가 좀 있었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늘어서 민망할 정도예요.

그냥 그려려니 하고 있었는데, 이제부터라도 좀 뽑아야겠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보니까 검은콩두유가 좋다네요-_- 매일 먹을랍니다.

Posted by on the 24th of February, 2006 at 10:25 a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지난번에 미처 수강신청 못했던 과목을 오늘 했습니다. 지난번까지는 90%인원에서 학년별로 한거고 오늘은 마지막 100%인원으로 남은 자리 수강신청이었어요.

어제 남은 자리 미리 확인해보니까 신호및 시스템이 3자리, 전기회로가 5자리 남아있더라구요. 지난번 수강신청때 미리 로그인했다가 된통 당해서 이번엔 계속 로그인을 하는 작전을 썼습니다. 9시 59분부터 계속 로그인 하니까 어느순간 딱 뜨더라구요. 전기회로는 지난번에 보험으로 다른 반 넣어두어서 신호및 시스템을 먼저 했습니다. 다행히 신호및 시스템 수강신청 성공하고, 바로 이어서 지난번에 수강신청한 전기회로를 지우고 다시 할려고 했던 반으로 옮겼습니다. 역시 이것도 성공했어요. 수강신청 성공하고 전공시간표를 확인해보니까 두 반 모두 정원이 다 찼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10시 1분이었습니다.

정말 완전 긴장해가지고 수강신청 페이지 구조 확인하고 로그인과정도 확인해서 3일 전부터 연습한 보람이 있군요-_-

2006학년 1학기 시간표
알고리듬 : 월9(2-422), 금2,3,(2-422)
운영체제 : 수9(2-422), 목8,9,(2-422)
마이크로프로세서 : 월6(2-111), 수4,5,(2-111)
신호및 시스템 : 월5(2-423), 수1,2,(2-423)
전기회로 : 월2(2-111), 목1,2,(2-111)
확률및랜덤프로세스 : 월1(2-111), 수7,8,(2-111)
전자전기컴퓨터설계실험Ⅲ : 화5,6,7,8,(직접회로기초실험실)

Posted by on the 21st of February, 2006 at 6:14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2001년에 대학교 들어가면서 장만한 컴퓨터인데 지금이 2006년이니 5년째 쓰고 있네요. 원래 쓰고 있던거에서 이것저것 많이 바꼈지만 사실 큰 차이는 없어요.

원래 쓰던게
펜티엄3 866Mhz, 256MB SDRAM, ATI Radeon, 웬디40GB 하드디스크, 사블LiveDE, 에너맥스 330W 파워, 마이크로닉스 TH-1200 케이스
흠냐.. 이 정도 되는데요.. 지금은
셀러론 1.3Ghz, 512MB SDRAM, ATI Radeon 9550, 웬디80GB+250GB, 시게이트40GB+120GB, 사블LiveDE, 에너맥스330W 파워, 마이크로닉스 TH-1200케이스
니까 결국 사운드카드, 파워, 케이스말고는 다 바꼈죠 ㅎㅎ

아무튼 5년동안 쓴 시스템인데 내부 청소를 한번도 안했으니 먼지 양이 장난 아니겠죠? 게다가 지금 사는곳이 시골집이라 먼지가 정말 많아요. 본체 내부는 그나마 낫지만, 한번도 열어본적 없는 파워는(제 동생이 열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먼지 소굴이었습니다. 하나하나 분해하면서 붓으로 먼지 털어내면서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여서 하느라 무적 힘들었어요. 전기랑 별로 관계 없는 부분은 젖은걸래로 다 닦아냈구요. 파워는 역시나 내부에 쿨링팬이 두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투명팬인겁니다. 살때부터 지금까지 전혀 몰랐어요.

대충 두시간 반정도 걸린거 같아요. 이제 조금 있으면 다시 서울로 가는데, 아직도 멀쩡한 컴퓨터니까 한 3년정도는 더 쓸 수 있겠죠? 생각같아서는 6년째 쓰고있는 모니터도 열어서 먼지 다 털어내고 싶은데, 모니터는 아직 분해를 해 본적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네요.

아.. 디카라도 있으면 분해하는김에 하나하나 찍어서 프리뷰정도는 하는건데 아깝더라구요. 이런청소 아마 몇년 지나야 할텐데..

Posted by on the 20th of February, 2006 at 1:57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이상한 시스템에 낚여가지고 두과목 신청 못했네요ㅜㅜ 이번주 금요일에 4자리와 11자리 가지고 치열하게 싸워야겠어요. 이것도 안되면 바로 교수님 찾아가서 자리좀 늘려달라고 부탁해봐야죠.

Posted by on the 19th of February, 2006 at 11:21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2006학년 1학기 시간표 예상

아직 확정된건 아니고 내일 수강신청할 과목 정리해봤는데, 이런 멋진 시간표가 나왔네요-_-

어떻게 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