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라고 적고 게임이라 읽는다)하느라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있으니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요. 하나 장만했습니다. 색도 나름 괜찮고 솜도 푹신하니 좋은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단추 4개가 달려 있어서 중앙에 움푹 솟은 솜의 느낌이 참 …하네요.
의자에 올려 놓으면 이런 모습이… 뭔가 안어울리는 느낌이 들지만 앉아서 편하면 끝이니까 괜찮아요.
양 옆에 지퍼가 있어서 지퍼를 잠그면 동그랗게 변해서 쿠션이나 베개로 쓸 수 있어요. 하지만 엉덩이로 깔고 앉은 걸 머리에 벨 이유가-_- 아, 중·고등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잘 때 필요하겠네요. 올리고 보니까 위에 사진 베개 글자 틀렸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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