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무서운 꿈을 꾸었다.
얼마나 무서운지 꿈속에서 엄마를 찾았다.
엄마를 찾아서 무서움을 달래고 있는데 잠에서 깼다.
옆에 아무도 없어서(엄마가 갑자기 사라져서) 더더욱 무서웠다.
꿈 내용이 머리속에서 생생하게 떠올랐다.
잠시 현실과 구분을 못했다.
다시 곰곰히 생각하면서 사실은 그런 일 없었다며 나를 달랬다.
무서운 꿈을 꾸었다고 확인을 하고서야 다시 잠에 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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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꿈이었어요ㅜㅜ
새벽 5시에 엄마한테 전화하고 싶었다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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