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9th of October, 2007 at 11:24 a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

오늘 아침 수업 끝나자 마자 바로 서비스 센터 가서 고쳤습니다. 서비스 센터가 학교랑 가까이 있더라구요. 버스타고 네 정거장 거리입니다. 마침 노선도 두 개 있어서 갈 때 올 때 번갈아 타서 버스비도 아꼈죠^^

앞에 유리 바꿨어요^^

다시 원래 모습 찾았습니다 *^^v 키패드도 갈아서 버튼도 잘 눌려요. 서비스 비용은 키패드 내부 부품이 9000원, 앞면 커버가 2500원 해서 전부 11500원 이었구요.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Posted by on the 28th of October, 2007 at 11:41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작년 이맘때 쯤 사서 한 번도 안떨어뜨렸는데 결국 오늘 떨어뜨렸어요ㅜㅜ

핸드폰 앞쪽 깨짐

유리가 깨졌어요ㅜㅜ 안그래도 키패드가 약간 이상해서 서비스 받을까 했는데 진짜 가야 할 이유를 만들었네요..

Posted by on the 27th of October, 2007 at 1:23 pm under 네이비필드.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아이오와타고 처음으로 19만 어택 했습니다-_-v

아이오와 19만 어택

아이오와 19만 어택 결과

이판 진짜 재미있게 했어요. 역전승입니다ㅎㅎ

우리편 전함은 H44, Iowa(저예요), Yamato, 그리도 두대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항공모함은 Collosus 한척 있었어요. 상대편 전함은 Super Yamato, North Carolina, Nelson, H39, Lion I 이었습니다. 항공모함은 Lexington이구요.

전 H44님 따라서 아래쪽에 포진하였습니다. 다른 전함분들은 위쪽으로 갔구요. 상대편은 슈야가 아래, 노스와 넬슨이 중앙에서 아래쪽으로 오고 H39와 라1이 위로 갔습니다. 아래에서 H44님이 슈야랑 동침하고 제가 노스를 거의 잡아놓았어요. 결국 마무리는 못했는데 아마 항모님이 하신 거 같아요. 위쪽 전함은 다 잡히고 아래 중앙에 저, 중앙 왼쪽에 넬슨, 위에 H39와 라1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뒤로 빠질까 하다가 왼쪽으로 방향을 잡았어요. 먼저 중앙에 넬슨 AP로 바꾸고 두번 쏘았는데 진짜 운 좋게 두번에 잡았습니다ㅎㅎ 그대로 방향 잡고 가는데 위에서 H39가 내려오더라구요. 라1은 오른쪽에서 내려오고 있었구요. H39는 제가 한번 쏘고 항모님이 때리고 다시 제가 때려서 H39도 잡았습니다-_- 막 손에서 땀이나고ㅎㅎ 제 오른쪽에 항모님이 있었는데 그쪽으로 라1이 오는 거 같더라구요. 방향을 오른쪽으로 잡았습니다. 항모님 근처에 다가오는 경순이랑 중순 잡고 나니까 라1 그림자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라1님은 탄이 다 떨어졌나봐요. 저한테 세번? 쏜 뒤로는 아무것도 못하고 저한테 잡혔습니다. 마지막 항공모함 한 척 남았어요. 전 중앙 왼편 아래쪽, 적 항공모함은 왼쪽 위에 있었습니다. 전 정찰기도 없고, 우리편 항모님은 적 항모님에게 맞아서 결국엔 죽었죠. 그래도 달려서 항공모함까지 잡았어요. 그래서 19만 어택 했습니다-_-v

Posted by on the 25th of October, 2007 at 7:33 pm under 네이비필드.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네이비필드 시작한지 어언 6년 째, 이제야 1000위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네이비필드 순위

그런데 사실 알고보면 명예의 전당에 160여명이 올라가 있으니까 실제로는 1000위 바깥에 있는거예요-_-

Posted by on the 24th of October, 2007 at 10:12 pm under 컴퓨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예전에 집에서 안쓰는 노트북 하드 가져다가 외장하드디스크로 썼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노트북 액정을 방입받아서 고치는 바람에 다시 원래대로 가져다 두었지요. 그래서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하나 살까 고민했는데, 때마침 파코즈 방출게시판에 12GB 노트북 하드디스크가 있어서 얼른 신청했습니다.

IBM 12GB 2.5″ HDD

그리고, 오늘 방입 받아서 외장하드디스크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