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n the 21st of October, 2006 at 7:59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이쁘지 아니한가!!
공부(라고 적고 게임이라 읽는다)하느라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있으니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요. 하나 장만했습니다. 색도 나름 괜찮고 솜도 푹신하니 좋은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단추 4개가 달려 있어서 중앙에 움푹 솟은 솜의 느낌이 참 …하네요.

사진 두어장 가려봅니다.

의자 착용 모습, 30만화소 PDA카메라라 조명 제대로 받음
의자에 올려 놓으면 이런 모습이… 뭔가 안어울리는 느낌이 들지만 앉아서 편하면 끝이니까 괜찮아요.

변신하면 베게 또는 쿠션으로 사용가능-_-
양 옆에 지퍼가 있어서 지퍼를 잠그면 동그랗게 변해서 쿠션이나 베개로 쓸 수 있어요. 하지만 엉덩이로 깔고 앉은 걸 머리에 벨 이유가-_- 아, 중·고등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잘 때 필요하겠네요. 올리고 보니까 위에 사진 베개 글자 틀렸네요-_-

Posted by on the 15th of October, 2006 at 8:25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

CD Walkman D-EJ955

그래서 도망치는 포스팅으로 제 CDP 사진이나 올립니다-_- 2002년 11월 남들 다 mp3 살 때 산 CDP예요. 저 당시 Sony 최신 모델로 D-EJ2000이 있었고 제가 산 같은 라인업으로는 D-EJ1000이 있었지만 저 모양에 반해 앞뒤 안보고 샀었죠. 군대 있을 동안에는 동생이 쓰다가 다시 저한테 왔는데, 지난번에 옙이 생겨서 요즘은 찬밥신세네요.

물론 옙이 노래 넣기도 간단하고 크기도 작아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지만, 음질은 cdp가 좋잖아요. 똑같은 mp3를 구워서 들어도 음색 덕분인지 cdp가 더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충전해서 내일부터 들고 다닐렵니다.

그나저나 30만 화소짜리 카메라로 찍은건데 생각보다 잘나왔네..

Posted by on the 15th of October, 2006 at 8:19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

애니메이션 보면 흔히 주인공한테 하는 이야기중에 “도망치는거야?”가 있지요. 예전엔 저렇게 물어보는거 보는게 싫었는데, 사실 그게 제 모습이라서 그런가봐요.

시험을 앞두고도 전혀 긴장감 없이 딴짓하는 모습이란.. 제대로 현실도피중임..

Posted by on the 8th of October, 2006 at 11:27 pm under 사는이야기.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

추석 잘 보내셨나요? 이번 추석 성묘가면서 지나간 코스모스길 입니다.
코스모스길

지나가다 이뻐서 찍어봤어요^^

Posted by on the 6th of October, 2006 at 11:51 pm under 놀자.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3 comments.

녹색장갑

요즘 카트가 잼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