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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n the 26th of March, 2007 at 8:25 am under 끄적끄적.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4 comments.

진짜 조심하고 조심해야겠습니다. 나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것들이 당사자에게는 그렇지 않거든요.

알면서도 얼마전에 실수했습니다ㅜㅜ

정말 미안해요.

Posted by on the 12th of February, 2007 at 1:21 am under 끄적끄적.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no comments.

뭔가 하고 싶은데 하기 싫어요-_-

잠자리에 들면 자기 싫은데 아침에 깨면 일어나기 싫어요-_-

집에 있으면 학교가기 싫은데 학교 가면 집에 오기 싫어요-_-

Posted by on the 21st of January, 2007 at 8:30 pm under 끄적끄적.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

학교에서는 학생이 대학원에 오기를 바랄거고, 회사에서는 취업하기를 원하겠구나.

대학원이냐 취업이냐는 결국 생각해 보면 졸업 후 2년을 어떻게 보내냐는 것이구나.

학사 졸업 후 현업 3년차와 석사 졸업 후 신입 중에 어떤게 더 나을까?

Posted by on the 19th of December, 2006 at 10:51 pm under 끄적끄적.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4 comments.

누구나 인생의 전환점이 있잖아요. 전 오늘 제 첫번째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대학원에 진학 할겁니다.

지금까지는 ‘대학원 가고 싶지만 그래도 그냥 취직해야지’ 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오늘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완전 마음 굳혔어요.

인생을 강물을 따라 내려가는 배로 비유하자면, 지금까지는 흐르는 물살을 따라 무난하게 왔어요. 물론 제가 선택한 것들도 많이 있지만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죠. 있다면 대학 학과 선택에서 하고 싶은 일 한거 정도랄까요? 하지만 오늘 결정은 제가 목적을 가지고 제 배의 키를 바꾼 것이지요. 지금 당장 키를 바꾼 시점에서는 별 차이가 없지만 제 인생의 길을 바꾼 큰 움직임이예요.

제 앞길을 제가 이렇게 직접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게 정말 기분이 좋고 재미있는 일이네요.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서 만나는 사람마다 막 이야기 하고 다녔어요^^;

그래서 이번 방학은 정말 재미있을 거 같아요.

Posted by on the 19th of November, 2006 at 4:27 pm under 끄적끄적.  Post is not tagged.  This post has 2 comments.

어깨 펴고 가슴 펴고 허리 펴고 배에 힘 약간 주고 턱 약간 당기고 신발 끌지 않고 힘차게 걷는다. 당당하게 활기차게 걷는 모습은 내가 생각해도 멋있으니까!